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 기자모임에서 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의 초청에 의해 인도공화국 싱그 총리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싱그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 인민의 친선을 증진하고 각 영역에 걸친 두 나라의 호혜 우호협력을 발전하며 중국과 인도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중국과 인도의 관계 발전추세는 양호합니다. 2007년 두 나라는 공동으로 중국과 인도 관광우호의 해 행사를 개최했으며 쌍방의 고위층 내왕이 빈번하고 각 영역의 합작도 부단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과 인도 쌍무 무역액은 342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54% 늘어났습니다.

이밖에 중국과 인도 국경문제 특별대표는 세번 상봉을 가지고 기본 틀을 해결할데 대해 유익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인도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하루빨리 쌍방이 모두 수용할수 있는 공평하고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