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기도 이천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8일까지 40명이 숨졌으며 그중 12명의 중국공민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소식에 접한 중국 호금도 주석은 즉각 중국의 관계부문들이 한국측과 연결해 부상자를 적극 구원하고 후속 사업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사상자 가족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지시한 동시에 이번 사고의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중국 온가보 총리도 부상자들을 적극 구조하고 후속사업을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관련 부문들에 요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와 한국주재 중국 대사관은 호금도 주석의 지시에 따라 응급 처리체제를 신속히 가동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