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데 의하면 중국 국가 환경보호충국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년간 환경 위법행위가 있는 재중국 다국적회사에 대해 환경감찰을 진행했습니다. 감찰을 받은 다국적회사들은 대부분 유럽과 미국, 일본 등 발달한 나라에서 온 회사들이고 적지않은 기업들은 세계 500대 기업입니다. 감찰을 통해 이런 회사들은 상응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도덕전 대변인은 환경책임은 중국 본토기업들 뿐 아니라 다국적회사들도 공동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재중국 다국적회사들은 환경 준법능력과 수준을 제고하고 기업의 내부환경 관리체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적극적으로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