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부사무총장이며 유엔 아태경제사회 집행비서인 노이린 헤이즈는 11일 방코크에서 중국이 가난퇴치와 남남협력추동면에서 발휘하고 있는 역할이 뚜렷하다고 하면서 자신은 중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번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헤이즈는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경제의 엔진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가난퇴치는 유엔 천년발전목표의 첫째가는 과업이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성과가 뛰여나다고 하면서 이것은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을 크게 추진하였다고 했습니다.

헤이즈는 중국은 남남협력을 추동하는 면에서 솔선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동부티모르, 캄보쟈, 라오스 등 나라와 아프리카나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제공하였다고 했습니다.

헤이즈는 중국이 계속 솔선적 역할을 발휘해 보다 많은 나라들이 중국의 유익한 경험을 향유할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중국정부의 초청에 의해 헤이즈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