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매코맥 미 국무성 대변인은 15일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독일 등 6개국 외무상들은 회의를 열고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6개국 외무상들은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데 취지를 둔 세번째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초안과 이란 핵문제에서의 책략문제를 토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가까운 시일 내에 회의 소집 시간과 장소를 언론에 공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6개국 외무상 회의는 다음주 베를린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14일 6개국은 아직 새로운 결의초안 내용과 관련해 견해일치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