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2008베이징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 구입에 당첨된 경내 대중들은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에 본인 사진과 관련정보를 첨부해 입장권의 진위와 유효성 확인에 이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15일 오후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08베이징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 구입자들이 사진과 개인정보를 제출할데 대한 공시를 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베이징올림픽 제1단계 티켓 판매가 결속된 후 각기 2만6천장의 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이 추첨의 형식으로 구입자가 확인 되었습니다. 이어 인터넷상에 올림픽 개폐회식 티켓 암거래 공시가 걸렸는데 그 가격이 인민폐로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올림픽 개폐회식 안전과 광범위한 티켓 구입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베이징올림픽 개폐회식 티켓에 대해 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구입 당첨자들은 반드시 본인 사진과 개인 정보를 사전 제출하여 당일 입장시 티켓의 진위와 신분확인에 이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 예약 구입자들이 첨부하는 사진은 반드시 최근의 본인 증명사진이어야 하며 흰색바탕의 탈모 상반신 2촌 사진이어야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주민 신분증 복사본이 첨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