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지휘관 오디에르노 중장은 17일 이라크 안전부대가 올해 연말전에 18개 주의 모든 안전 방어 사무를 인수 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표했습니다.

오디에르노 중장은 동영상을 통해 펜타곤에 있는 기자의 취재에 답하면서 상술한 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기초에서 관련 업무를 계속 잘한다면 상술한 목표가 제 기한내에 실현 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디에르노 중장은 또 미군은 향후 이라크 안전부대가 이라크 국내에서 안전 행동을 실시하는데 협조를 해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주 이라크 미군의 이라크 안전부대 재건 담당자는 연말까지 이라크 안전부대의 병사 수가 현재의 50만명에서 58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 부대는 아직 종합적 군사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이라크 안전부대는 현재까지 이라크 주둔 외국 연합군의 손에서 9개 주의 안전 방어업무를 인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