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 및 사회보장부가 2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07년 말까지 중국 기본 양로보험, 기본 의료보험에 참여한 인원수는 2억명을 넘습니다.

노동 보장부의 수치에 따르면 2007년 전국 양로, 의료, 실업, 공무중 상해, 생육 이 다섯가지 사회보험기금 총 수입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으며 2002년 이래 연평균 21.5% 늘어났습니다.

노동 보장부의 관원에 따르면 올해 계속 사회보험의 커버 범위를 늘리고 농촌 양노 보험제도의 지도의견을 제정,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도시 종업원의 기본 의료보험제도를 완벽화하며 파산 페쇄된 국유기업의 퇴직인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군중들의 의료보험문제 해결에 치중해 연구하고 도시 주민들의 기본 의료보험 시범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