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의 전력공급을 담당한 베이징 전력회사가 221억원을 투자해 18개월에 걸쳐 건설한 0811전력망 공사가 올림픽 전기공급 시설 보편조사 단계에 들어 섰습니다.

베이징올림픽이 개최되는 때는 베이징의 여름철 전기사용 고봉기입니다.

0811베이징전력 강력망공사는 베이징의 전력망이 여름철 전기사용 고봉기 문제와 올림픽 전력공급 문제를 쉽게 해결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전력망에 존재하던 문제를 전반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번 공사를 계기로 운행에서 안전문제가 존재하던 많은 오래된 시설들이 개조와 갱신을 완성하게 되고 전기 수송선로의 일류건전률을 2005년의 43.6%에서 71%로 향상할수 있습니다.

현재 베이징 전력망의 발전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던 피동적인 국면을 근본적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베이징 전력회사의 해당 책임자는 0811공사에는 올림픽 협력공사, 전력망 안전공사, 전력망 응급공사와 전력망 안전리스크 해소공사가 포함되며 현재 순조롭게 실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