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싸라흐틴 주의 한 장례식에서 21일 한명의 괴한이 몸에 장치한 폭탄을 폭발시켜 적어도 1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싸라흐틴주 주부 티크리트 경찰국의 한 관원이 전한데 따르면 이 주의 안전사무 담당 부 주지사 애하메드. 압둘라도 당시 자신의 친척 장례식에 참가했지만 재난을 모면했다고 합니다.

같은날, 이라크 안전부대 순찰대도 이라크 북부 니니바주에서 자살성 자동차 폭탄습격을 받아 2명의 병사가 숨지고 5명의 병사와 4명의 민간인이 부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