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룡강성과학고찰팀 오학봉 인항책임자는 일전 남극주내륙빙상최고점인 해발 4천93메터 빙궁 도메아에 올랐다. 그는 남극'빙상봉'에 처음으로 오른 흑룡강인으로 되였다. 그의 뒤를 따라 기타 과학고찰팀 팀원들도 성공적으로 최상봉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12월22일 오학봉씨는 남극고찰 내륙팀원들을 인솔해 난극중산참에서 출발했는데 21일간 천3백여 km 장거리 행군끝에 남극빙상 최고봉에 도착했다. 오학봉씨 일행 17명이 남극빙상최고봉에 도착할 당시 당지의 기온은 섭씨 영하 38도에 달하고 살을 에이는 삭풍이 8-9급에 달했다. 팀원들은 최고봉에 오른직후 국기계양식을 가졌다. 이어 "화하창궁"으로 명명된 기념조각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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