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문화활동부와 국가 체육총국 체조관리센터에서 주최한 2008베이징올림픽 체육현장 응원체조 선발경기가 5개월간의 지역선발을 거친후 최종 30여개 팀이 본선에 진출 했습니다. 본선에 진출해 훈련명단에 오른 300명 치어리더들이 올림픽 경기장에 진출하기 위한 강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선발경기의 전국 본선은 일전에 베이징시 노동자 문화궁에서 진행 됐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전국 23개 지역의 약 만명 참가선수들중 200명이 올림픽 집중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응원 체조팀중에는 평균 나이가 일곱살밖에 안되는 팀도 있습니다. 아직 소학생인 이 어린 선수들은 매주 네차례씩 4개월간 연습한후 이번 선발전에 참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