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쌘프랜시스코시는 지금 횃불수의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쌘프랜시스코에서 주관하는 베이징 2008년 올림픽경기대회 횃불수 릴레이활동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쌘프랜시스코는 북미주에서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횃불을 전달하는 유일한 도시로서 올해 4월 9일 릴레이활동을 개최하게 됩니다. 쌘프랜시스코가 공포한 횃불수의 조건은 무릇 북미주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모두 신청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청자는 200자 이내의 짧은 문장을 회부하고 본인이 릴레이에 참가하는 이유를 서술해야 합니다. 2월 3일, 신청 마감일 후 쌘프랜시스코는 신청자 가운데서 합격된 후보자를 선정하고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에 회부하여 최정적으로 입선자를 확정하게 됩니다.

평화와 친선, 희망을 상징하는 올림피아 성화는 올해 3월 24일 재차 그리스에서 점화됩니다.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횃불 릴레이는 "조화로운 여행"을 주제로 삼고 "격정을 점화하며 꿈을 전달하자"라는 것을 슬로건으로 삼아 5대주에서 릴레이를 하게 됩니다. 이번 릴레이는 올림픽경기대회 사상 전달 노선이 제일 길고 범위가 제일 넓으며 참가자가 제일 많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 횃불수는 21880명이며 이중 경외 횃불수는 248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