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안보리사회가 합리하고 필요한 개혁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안보리사회 개혁과 관련한 정부간 담판 토론이 이미 가동되었습니다. 이것은 안보리사회의 개혁이 새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강유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물음에 대답하면서 안보리사회 개혁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안보리사회가 합리하고 필요한 개혁을 진행하여 안보리사회의 권위와 효율을 높이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개도국이 안보리사회를 포함하여 유엔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줄곧 지지했다고 하면서 안보리사회에서 개도국 특히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대표성을 우선적으로 늘일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유엔 미래발전과 각국 실질적인 이익과 관련한 개혁은 응당 먼저 쉬운것을 개혁하며 후에 어려운 것을 개혁하는 원칙에 따라야 하며 공감대가 제일 많고 쉽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로부터 착수하며 광범위한 민주토론을 통하고 여러 측 이익과 관심을 모두 돌보며 개혁방안과 관련하여 제일 광범위한 일치를 이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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