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을 방문중인 라스로.코바치 유럽동맹위원회 세수 및 세관위원은 28일 베이징에서, 지적재산권 보호 분야에서의 중국과 유럽동맹간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기 위해 중국과 유럽동맹 쌍방은 현재 구체적인 지적재산권 보호행동 방안을 가동할데 대해 토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바치는 모신생 중국 세관총국 국장과 회담하면서 지적재산권 보호는 중국과 유럽동맹 무역중의 주요한 화제라고 하면서 중국과 유럽동맹 쌍방은 이미 지적재산권 행동방안의 구체적 내용을 토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진행된 제 10차 중국- 유럽동맹 지도자 회담시 중국과 유럽동맹 쌍방은 지적재산권 집법 분야에서의 세관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중국과 유럽동맹 무역공급 사슬의 안전과 편의를 담보하는데 취지를 둔 관련 계획을 실시 할것 이라고 명확히 표시 했습니다.
유럽동맹은 현재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입니다. 중국 세관수치에 따르면 2007년 중국과 유럽동맹 쌍무무역은 동기대비 27% 성장한 356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