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르과이. 모리셔스, 스웨리예, 우간다주재 중국대사관들에서 요즘 분분히 춘절초대회를 마련하고 2008년 중국 음력새해를 경축했습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1월 31일 서울에서 2008년 춘절화교와 중국인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주재 중국 대사 녕부괴는 축사에서 중한 수고 15년래 양국관계가 전면적이고 신속히 발전해왔다고 하면서 광범한 재한 화교와 중국인들은 중한관계발전의 개척자일뿐만 아니라 수혜자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녕부괴대사는 광범한 재한 화교와 중국인들이 중국의 평화통일사업을 확고하게 지지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탄복한다고 했습니다.

우르과이주재 중국대사관은 1월 30일 2008년 화교와 중국인춘절초대회를 가졌습니다. 우르과이주재 중국 대사 이종량은 초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우르과이에 있는 교포들은 장기간에 걸쳐 중국의 건설을 추진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통일을 추진하며 중국과 우르과이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조화로운 교포단체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모리셔스와 스웨리예, 우간다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도 2008년 춘절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