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업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일 진수편당국의 "유엔가입 공민투표"와 관련하여 위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1일 진수편 당국이 양안 동포의 강력한 반대와 국제사회의 규탄을 마다하고 3월22일에 이른바 대만명의로 유엔에 가입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공민투표를 하기로 공공연히 결정했다고 하면서 진수편 당국이 "유엔가입공민투표"를 진행하려 고집하는것은 "대만법리독립"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절차이며 변형된 "대만독립공민투표"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만약 이 시도가 실현된다면 양안동포들의 근본이익에 엄중한 손해를 끼칠 것이며 대만해협지역 나아가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평화에 엄중한 해를 끼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대륙과 대만은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하는 것으로서 중국주권과 영토 완정과 관련되는 그 어떤 문제든지 반드시 대만동포들을 포함한 전중국 13억 인민이 공동으로 결정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진수편 당국이 자신의 주관대로 위험한 길을 고집한다면 기필코 심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광범한 대만동포들이 진수편당국의 "유엔가입 공민투표"의 음흉한 속셈과 그로 인해 대만 동포들에게 필연코 끼치게 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잘 간파할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명은 "대만독립"의 모험적인 행위를 견결히 억제해야만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대만 동포들의 복지를 수호하고 대만 해협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수호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