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만의"유엔가입 공민투표"를 반대하고 "대만독립"분열활동을 반대하는 것은 중일관계의 정치적기초를 공고히 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일본과의 선린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중국정부의 태도는 확고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일본측과 공동으로 현 중일관계의 개선과 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에 입각해 상호간의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역사와 대만문제를 포함한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 정치관계의 기초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는 것은 중국을 놓고 볼때 중대한 원칙적 문제일뿐만 아니라 중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