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슈퍼화요일"로 명명된 24개주의 양당 당내 초선에서 민주당측에서는 힐러리가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주 등 몇 개의 대표 명액수가 많은 8개 주 경선에서 앞서 나갔으며 오바마도 조지아, 일리노이, 미네소타 등 13개 주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현재 힐러리가 획득한 득표수는 미약한 수세로 오바마를 앞서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이날 도합 21장의 예선을 치뤘는데 그중 20장의 예선결과가 이미 나왔습니다. 매케인은 칼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등 관건적인 주를 포함하여 9개 주의 예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공화당 다수주들의 예선에서 "승자전득"법칙으로 전국대표대회 출석대표석위를 분배함으로 매케인은 이미 초보적으로 공화당 대통령 후선인 제명기초를 정립했습니다. 하지만 로므니와 흑카비는 경선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