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까지 호남, 귀주, 강서, 안휘, 호북, 광서, 사천 등 성과 자치구가 받은 재해기부금과 물자가 인민폐로 10억 5800만원에 달한다고 중국 민정부가 전했습니다.

중국 남방의 부분적 지역에서 1월중순이래 심각한 강우, 폭설, 결빙재해가 발생해 교통운수와 에너지 공급, 인민들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역사적으로 보기 드문 이번 재해에 전국 각족인민, 홍콩, 마카오, 대만 동포, 해외교포, 외국정부, 국제기구, 해외 각계는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몽골, 수리아 등 나라들이 중국에 긴급원조를 제공했습니다.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 마카오, 대만동포, 해외중국인과 화교들도 적극적으로 재해지구에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내지군중들은 재해지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많은 기증금을 보냈습니다. 이런 재해구제기부금과 물자는 재해지역 인민들이 재해를 전승하고 고향을 재건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