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건설위원회 장가명 부주임은 19일 중외매체에 베이징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 건설은 베이징의 도시 총체 규획요구에 부합되며 모든 지역의 기정 규획목표의 실현을 가속화 시켰다고 발표 했습니다.

장가명 부주임은 베이징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의 규획선정은 현재의 자원을 충분히 이용하고 용지를 절약하며 주민들의 이전을 감소하는 것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가능한 인구밀도가 낮고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부 교외지역을 선택했으며 옛도시의 풍모와 문화재보호를 고려해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베이징의 31개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 가운데 새로 건설한 경기장과 경기관은 12개 밖에 안되며 그중 4개는 대학캠퍼스 내에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의 선정 확정은 이 지역에서 1990년 아시안게임부터 체육시설, 호텔과 아파트시설을 형성한 것을 충분히 이용 했습니다.

장가명 부주임은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 건설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경기장과 경기관 부지와 관련된 15000명의 원주민들은 이미 타당하게 다른곳으로 이전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