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의회선거의 초보적인 통계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인민당은 다수석위를 획득한것이 이미 확정적인 결과로 되였지만 의회반수이상의 석위를 얻지 못?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내각을 구성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파키스탄텔레비젼방송이 19일 전한데 의하면 초보적인 계표결과에 따라 인민당은 국민의회 의석 87개를 얻고 무슬림연맹 세리브파가 66개 의석을 얻었으며 이전 집권당인 무슬림연맹 수령파가 38개 의석을 얻었습니다.

파키스탄인민당연합 위원장 아시브 아리 자르다리는 19일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인민당은 기타 기타 정당, 주로 무슬림연맹 세리브 파와 접촉하여 공동내각구성을 함께 협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파키스탄 대통령 무싸라브는 이날 파키스탄 새 정부는 각측 역량과 조화롭게 공존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각 정당이 전력으로 협력하는 것은 국가의 장원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무슬림 세리브파 지도자 세리부는 이 날 하호르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무싸라브에게 대통령직을 사임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 대통령대변인 구리스는 무싸라브가 세리브의 이 요구를 거부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