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우, 폭설, 결빙재해로 정전사태가 발생했던 중국 남방 90여개 현이 기본상 전기공급을 회복해 재해지역 전력망 전기공급 부하가 점차 재해전의 정상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국무원 석탄전력기름운송 및 재해구제 응급 지휘센터가 20일 저녁 발표 했습니다.

20일, 전국의 철도와 도로, 민항운수도 정상을 회복하고 철도와 도로 여객량도 계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재해지역 시장의 야채와 육류가격도 계속 인하되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월19일까지 전국적으로 재해구제 및 재건에 760여억원을 조달 했습니다.

현재 중국 남방의 호남성, 귀주성, 호북성, 강서성 등 재해지역은 적극적으로 재건사업을 전개해 손실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한편 운남성은 강우, 폭설이 계속되고 있어 재해가 한층 심해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