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올림픽공원 중심구역 공동활동구역이 처음으로 전국 각지의 대표들과 일부 언론들에 개방됐습니다.

올림픽 기간은 이곳에서 "중국 이야기" 전시, 푸와 유동공연 등 일련의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23일은 토요일이었지만 면적이 3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올림픽공원 중심구역 공동활동구역에서는 일부 노동자들이 한창 시공하고 있었습니다.

중심구역 내의 관경대로는 이미 방수벽돌을 깔았고 양쪽에는 녹색식물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올림픽기간 중심구역 내에 30여개 정도의 소형건물들을 축조해 각 성과 시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들을 전시하도록 배치했습니다.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 올림픽공원 중심구역은 선수들과 이미 등록이 된 인원들과 입장권을 가진 관중들에게만 개방됩니다.

베이징시 기상부문은 약 30년간의 역사 동기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림픽기간 베이징의 평균기온은 24.9도이고 최고기온이 35도이상에 달하는 극단 고온날씨가 나타날 확률은 0.4%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