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마카오의 여러 신문들은 6일 각기 사설을 발표하고 온가보 총리가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서 한 정부 사업보고는"인민을 위해 집권하는" 정부의 실속있는 작풍을 보여준 동시에 국가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콩과 마카오의 여러 큰 신문들은 이번 전인대 보고는 지난 5년간 국가가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들을 총화하고 현 정부의 사업중점과 어려움을 전면적으로 분석한 한편 올해 정부사업에 대해 중요한 배치를 했다고 지적하고 전반 보고는 대범하고 실속있고 원견성이 엿보인다고 인정했습니다.

여러 신문들은 또 온가보 총리의 보고는 홍콩과 마카오 특별구정부가 법에 따라 시정하는 것을 지지하는 한편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영역에서 내지와 홍콩, 마카오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며 이것은 홍콩과 마카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도와 유력한 지지로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