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코중국평화통일촉진회 등 체스코의 화교와 중국인 조직 7개가 8일 프라하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대만당국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진행하여 "법리 대만독립"을 이루려 시도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대만당국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법리 독립"을 시도하는 것으며 해외 화교와 동포들을 포함한 모든 중국 인민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또 대만당국의 행위는 체스코 화교와 중국인의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으며 체스코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대만당국의 분열행위를 확교하게 반대하며 그 어떤 중국 분열 음모든지 절대 허용하지 않을 뿐더러 "대만독립"세력이 그 어떤 명의와 방식으로든지 대만을 중국에서 분열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