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반로켓 기술연구원의 량소홍 부원장은 일전에 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하면서 중국이 연구제작한 대추진력 운반로켓인 장정5호의 최대부하는 25톤에 달하며 2014년후 가능하게 월면차, 대위성과 우주 정류장을 발사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량소홍 부원장은 장정5호 운반로켓은 올해 10월 방안설계에서 초보적 샘플단계로 전환하고 대량의 지상실험을 진행하게 되며 그후 곧바로 샘플단계로 전환하고 나중에 첫 비행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량소홍 부원장은 이 로켓은 무독과 무오염의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연간 생산량이 12발 대추진력 로켓당량 설계에 달하는 로켓 제조기지가 지금 중국 북방 항구도시 천진에서 건설중에 있습니다. 중국 남방에 자리잡고 있는 해남 위성발사센터도 2014년에 사용에 들어가게 됩니다. 장정5호는 해남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