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표대회 전국위원회 대표인 중국과학원 생태환경연구센터 왕여송 연구원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베이징주변의 오염정도가 심한 공장을 폐업조치시키는 것은 올림픽기간의 공기질을 담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여송 연구원은 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 참가해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올림픽을 맞아 환경보호를 강화하는 것은 "체면공사"가 아니며 만약 오염이 엄중한 기업일 경우 올림픽기간에만 조업중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올림픽전에 문을 닫아야 하며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다시 조업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은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계기이기는 하지만 중국의 환경보호는 장기적인 과정이며 이는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염정도가 심한 기업들이 이전에 대해 왕여송 연구원은 이런 기업들은 응당 공업단지내에 집중시키고 염격한 환경관리를 진행함으로써 오염배출기준에 도달하도록 해야 하지 간단하게 이들을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 이전시키면 더 엄중한 오염을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