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3일 "2007년 미국의 인권기록"을 발표했습니다.

"인권기록"은, 3월 11일 미 국무부가 "2007년 나라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0여개 나라와 지역 인권상황에 대해 재차 비난했지만 자체의 인권문제는 한글자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이에따라 중국은 세계인민들이 미국의 진실한 인권상황을 알게 하며 미국을 촉구해 저들의 행위를 반성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특별히 '2007년 미국의 인권기록'을 발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국에서 폭력범죄가 상승하고 집법, 사법부문에서 직권남용 현상이 심각하며 감옥의 수감자 학대현상도 보편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국의 빈곤인구가 부단히 늘어나고 민족 차별행위가 미국에서 뿌리가 깊으며 미국 여성들은 취업에서 보편적으로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또한 미국은 타국의 주권을 침범하고 타국의 인권을 짓밟는데 있어서 악행이 선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군의 이라크 침입은 오늘날의 세계에서 최대의 인권비극과 인도주의적 재난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끝으로 자체의 인권문제를 정시하며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실시하는 명지하지 못한 작법을 멈출 것을 미국정부에 권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