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대변인이 13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베이징올림픽 및 준비기간의 경외기자 취재규정"을 참답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취재과정에 일부 저애에 부딪쳤다고 하는 기자에 대해 진강대변인은 규정 실시과정에 일부 문제들이 나타난 것은 부인할수 없으나 그것은 중국이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각지역은 "베이징올림픽 및 준비기간의 경외기자 취재규정"을 참답게 이행하고 실시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동시에 취재가 저애에 부딪친 것은 많은 경우 외국기자가 취재과정에 관련 규정과 언론의 직업도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취재규정"이 더 훌륭히 실시되도록 하려면 중국정부와 외국기자들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강대변인은 편견이 없는 모든 기자들은 최근년래 중국의 취재환경이 날로 편해지고 있음을 느꼈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