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허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독일 올림픽체육연합회 위원장은 일전에 독일언론과의 특별 인터뷰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저지하는 것을 명확히 반대했습니다.

지난16일자 "FAZ"지가 전한데 의하면 바허 위원장은 누군가 베이징올림픽을 저지할것을 제안한것과 관련해 태도를 표명하고 "이것은 그릇된 길이며 그 결과는 전적으로 이와 정반대가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계는 지난날 이미 이 교훈을 얻었으며 올림픽을 저지하는 그 어떤 시도를 막론하고 실패로 끝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은 "이 정보가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주장"하며 "체육의 역할은 사람들을 갈라놓는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것" 이라고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허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한 나라에 올림픽 개최권을 줄 때 나라의 사회가 점차 개방될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개방은 전반적으로 볼때 아직도 충분하지 못하지만 많은 영역에서 이미 넓게 개방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