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출판된 <인민일보>는 <법제를 견지하고 인민을 보호하며 안정을 수호하자>란 제목으로 된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티베트를 조국에서 분렬시키려는 모든 행위가 인심을 얻지 못한것으로서 기필코 실패하고야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티베트자치구 라싸시의 극소수불법분자들은 경내외 적대세력과 분렬세력의 획책하에 고의적으로 혼란을 조성하고 공공연하게 때리고 부시고 빼앗고 불태우는 폭력사건을 조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극소수의 불법분자들이 때리고 부시고 빼앗고 불태우면서 13명의 무고한 군중들을 불태워죽이거나 찔러죽였으며 30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일부 학교와 병원, 은행, 기관, 기업과 사업단위를 불태워버렸으며 그 수단은 잔인무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그들의 폭행은 인민군중들의 생명과 재산에 커다란 손실을 조성하고 라싸시사회질서와 사회안정에 엄중한 위해를 끼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사건이 발생한 후 중국정부는 신속히 법에 의해 조치를 취하여 이번 때리고 부시고 빼앗고 불태우는 폭력사건을 단호히 평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확실한 증거가 보여준바와 같이 이번 때리고 부시고 빼앗고 불태우는 폭력사건은 경내외 티베트독립분렬세력이 고의적으로 조작하고 달레이집단이 조직적으로 계획있게 획책하고 선동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 음흉한 목적은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곧 진행되는 기회를 빌어 반란을 조작함으로써 중국의 안정되고 단결된 사회정치국면을 파괴하고 티베트를 조국에서 분렬시키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