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술에 위치해 있는 이라크안전부대의 병영 한곳이 23일 자살성 자동차작탄습격을 받아 이라크 병사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안전부대관원은 이날 자살 폭탄습격자 한명이 이날 오전 7시좌우에 폭약이 들어 있는 트럭을 운전해 도로 장애시설을 지나 이라크 북부의 모술에 있는 한 병영에서 작탄을 폭발시켜 심각한 사상을 초래했다고 표했습니다.

폭발이 발생한후 이라크 안전부대는 병영과 부근지역을 봉쇄했습니다.

또 다른 보도에 의하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가 이날 오전 박격포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원사상에 관한 보도는 없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