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용상(路甬祥)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국 과학원 원장은 23일 베이징에서 중국 발전 고위층포럼에 참석해 첨단기술 산업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로용상 원장은 첨단기술은 산업화를 실현해야 된다면서 중국정부는 마땅히 기초와 공익성 연구분야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공평경쟁에 이로운 혁신 우호형 시장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전 사회적으로 혁신우호적인 문화환경을 구축해 청년들이 과감하게 혁신하도록 격려하고 실제 존재하는 연공서열 전통을 타파함과 동시에 교육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 창업 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는데 튼튼한 인재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