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관람객은 입구에서 입장권을 받은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객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70세 이상의 노인, 미성년자, 현역군인, 장애자 등은 '녹색통로'를 통해 우선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 초만원을 막기 위해 상해박물관은 5000명, 당대회 개최지는 2000명, 노신기념관은 3600명 선으로 하루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있다. 상해박물관의 경우 특별전은 20원의 입장료를 받고 기타 부대설비와 서비스는 별도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

상해시는 무료개방 제도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추가로 무료개방 박물관과 기념관을 더 선정함으로써 문화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볼 권리를 보장해 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