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독일 네티즌들은 최근 독일 RTL 텔레비젼방송국 사이트에 남긴 글에서 독일RTL 텔레비젼방송국 사이트가 중국 티베트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데 대해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Franz"라고 서명한 네티즌은RTL 텔레비젼방송국 사이트 등 일부 독일언론이 사실에 어긋난 보도를 한것은 독일언론의 수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부 독일언론은 중국에 편견을 갖고 있기때문에 자신들의 선전을 통해 베이징올림픽을 반대하고 티베트를 중국에서 분열시키기 위해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다른 한 네티즌은 많은 독일인들은 중국을 잘 알지 못하며 일부 언론의 왜곡된 사실과 선택적인 보도로 중국을 추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한 네티즌은 독일언론은 최근년간 늘 중국을 비난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중국이 최근년간 부단히 발전하고 있고 서방 나라들의 발전은 정체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에서 다년간 가이드를 해온 한 네티즌은 중국에 대해 여러가지 편견이 존재하는 독일인들은 중국의 56개 민족이 모두 자신의 나라를 세울것을 주장한다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를 알아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