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대변인이 25일 영국 "타임스지"가 베이징올림픽과 1936년의 독일올림픽을 비교한 것과 관련해 이는 중국인민에 대한 모독일뿐만 아니라 세계인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표했습니다.

최근 영국 "타임스지"기자가 글에서 중국이 베이징올림픽을 개최하는 목적은 1936년 독일의 히틀러가 올림픽을 개최한 목적과 마찬가지로 자화자찬을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이에 관해 진강대변인은 베이징올림픽은 세계인민의 체육성회이며 각국인민들은 모두 진심으로 올림픽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돈독히 하고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성화는 인류의 아름다운 소망과 추구를 상징할뿐만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음험하고 비열한 마음도 비춰 세상 사람들이 그들의 진면모를 확실하게 보도록 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세계인민의 공동의 노력하에 베이징 올림픽이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번역: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