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진행된 유엔기후변화 담판회의가 5일 새벽 방콕에서 폐막했습니다. 각측 대표들은 미래 1년남짓한 동안 전세계 기후변화담판을 위해 사업계획을 세우고 2009년 말전으로 2012년후 기후변화에 대처할 새로운 배치와 관련해 협의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유엔기후변화 기본틀공약> 서기처 집행서기 이보 드 보어는 사업계획은 올해 토론할 긴박한 주제를 확정했으며 해당 각측으로 하여금 더욱 효과적으로 담판하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회의는 또 <교도의정서> 제1 약속기간인 2012년이후 발전한 나라의 오염물배출감소경로와 관련해 의견일치를 달성했으며 배출무역, 청결발전체제 및 유엔공약이행 등 체제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중국대표단은 4일 발전한 나라들이 추진하고 있는 업종별방법은 발전한 나라들의 오염물배출감소에 도움으로 될수 없으며 또한 발전도상국가에 대해서도 불공평하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중국기후변화담판 특별대표인 우경태(于慶泰)대사도 일전에 세계 기후변화에 대처할 새로운 배치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발전한 나라들이 진정한 정치이념으로 진정한 행동을 취해 약속을 이행하는가 하는 여부에 달려있다고 지적한바 있습니다.

(번역: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