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필립 크레이븐 위원장은 4일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협조도시인 청도에 대해 고찰한 후 청도의 각항 시설이 아주 훌륭하며 장애인 요트경기의 준비사업에 대해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9월의 장애인 올림픽 요트경기가 끝난 후 청도가 장애인올림픽 요트경기의 모델도시로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이븐은 휠체어에 앉아 청도의 무장애 공공교통과 엘레베이터, 장애자 전용 공중화장실 등 시설을 고찰했으며 수행인원의 도움을 사절하고 친히 휠체어를 타고 무장애공공버스와 무장애 택시를 시범이용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청도가 무장애시설건설에서 기울린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 베이징올림픽 협조위원회 헤인 페브뤼겐 위원장도 청도요트경기 준비사업을 고찰하고 청도시가 기울린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번역: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