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베이징올림픽성화봉송이 파리에서 시위방애를 극복하여 봉송을 완수한데 대해>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성화봉송 경외 5 번째 지점의 봉송이 7일 프랑스수도 파리에서 진행됐습니다. 성화는 봉송되는 과정에 소수 티베트독립분자들의 방애를 받았으나 중국인과 화교, 그리고 정의감으로 충만된 프랑스벗들의 성원속에서 종점인 차러티체육장에 순조롭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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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7시 30분경 파리봉송활동의 마지막 성화주자가 종점인 차러티체육장에 도착했습니다. 징소리와 북소리속에서 성화주자는 주석단에 올라 성화대에 점화해 관중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베이징올림픽성화봉송운행팀총지휘이며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인 장효우가 이어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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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올림픽성화를 높이 추켜들고 파리에 온 목적은 올림픽정신을 전파하고 올림픽운동에 대한 중국 선수와 인민의 사랑, 그리고 현대 올림픽운동의 부친인 구바이틴선생과 그의 사상에 대한 존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파리는 구바이틴의 고향입니다. 이것은 또한 성화경외봉송에서 파리를 선택한 한가지 원인이기도 합니다. 성화봉송의 기점인 엘페철탑은 구바이틴의 출생지와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이 날 많은 외국 유람객들과 파리사람들은 철탑기슭에 모여 성화봉송의 개시를 관람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관람하고 있는 프랑스 여성은 기자의 취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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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철탑, 불빛이 반짝이는 철탑. 이것은 아주 좋은 활동입니다.>
하지만 일부 티베트독립분자들은 이 활동을 파괴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들은 지어 성화와 성화주자를 습격했습니다. 장애인 선수 김정은 중국에서 온 주자인데 그는 휄체어에 앉아 성화봉송을 완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음 주자에게 성화를 넘겨줄때 티베트독립분자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공급차에 앉아있던 통역인 한빙선생은 이 모든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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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티베트독립분자들은 김정의 손으로부터 성화를 빼앗으려 하고 김정의 머리와 옷, 팔을 잡아당겼습니다.>
하지만 호위수와 경찰들의 보호로 하여 티베트독립분자들은 성화를 빼앗지 못하고 김정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그 당시의 정경을 회상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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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모든 사정을 차에 앉은 많은 성화주자들이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하여 제가 차에 올라앉은 후 그들은 프랑스어로 저에게 힘을 내라고 고무해주었습니다. >
이 날 중국유학생들과 중국인, 화교들은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와 성화봉송을 관람했습니다. 그들은 오성붉은기를 휘두르면서 중국말과 프랑스어로 <힘을 내라>,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한다>고 웨쳤습니다.
성화가 종점에 도착했을때 기자는 프랑스의 이름있는 장애인수영선수 해스여사를 취재했습니다. 그는 5번에 걸쳐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여 2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금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의 성원입니다. 베이징올림픽성화주자로 된데 대해 그는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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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에서 저는 박수소리도 듣고 쉬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자유를 표달할 자유를 갖고 있지만 저는 성화주자로서의 저의 즐거운 느낌을 존중해주기를 바랍니다. 성화봉송과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강력한 긍지감과 행복한 느낌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중국과 프랑스성화주자와 선수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울려나오는 목소리는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 장효우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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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오늘 우리와 당신, 그리고 올림픽운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질머지고 잇는 공동의 책임은 올림픽성화의 존엄과 성스로움을 수호하고 평화롭고 우호적이며 진보적인 올림픽취지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중국인민은 여러 나라인민과 함께 지구적으로 평화롭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조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베이징올림픽성화봉송이 파리에서 시위방애를 극복하여 봉송을 완수한데 대해>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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