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이 8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가 티베트에서 실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정책을 천명했습니다.

첫째, 중국정부는 티베트에서 민족지역자치제도를 실시하며 이 제도는 티베트 인민들의 여러가지 공민권을 유력하게 보장한 동시에 법률과 정책에서 소수민족으로서의 특혜도 누리게 했습니다.

둘째, 티베트에서 중국정부는 전국이 티베트를 지원하는 특별정책을 실시해 국가와 지방 각급 정부, 기관들이 여러면에서 티베트의 발전을 크게 지원했습니다.

셋째, 티베트에서 중국정부는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실시해 여러가지 종교활동이 티베트에서 법률의 충분한 담보를 받도록 했습니다.

넷째, 티베트에서 중국정부는 티베트의 문화를 보호하고 발전하며 번영시키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