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군(王丕君)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관원은 8일 베이징에서 50여개 나라의 70여명 중국 주재 외국 무관들에게 티베트 라싸에서 발생한 구타, 파괴, 약탈, 방화사건의 진상을 소개하면서 중국정부는 소수 언론이 이 사건에 대해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보도를 했지만 언론에 대한 개방정책을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왕비군 관원은 중국정부는 국외 각계 언론이 중국 해당기구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격려하며 상호 인민들간 이해를 늘이고 우의를 증진하는 일을 많이 하고 선동과 거짓보도를 적게 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