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칠레는 14일 베이징에서 연합 뉴스공보를 발표했습니다. 공보에서 쌍방은 <중국과 칠레간 자유무역협정의 서비스무역에 관한 보충협정>을 체결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칠레측은 공보에서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대만과 티베트는 중국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승인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공보의 내용에 따라 쌍방은 쌍무 무역을 한층 더 추동하고 상호 투자를 증가하도록 고무 격려하며 쌍방기업이 제3자 시장에 협력투자를 하는 것을 지지하고 광산과 품질검사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농산물 제품의 가공협력과 농업 기술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쌍방은 품질검사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제를 수립하는데 동의했으며 칠레에 농업시범 프로젝트를 설치하는 방안 등을 토론했습니다.

공보는 칠레 바체레트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과 상해엑스포가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으며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에게 칠레를 재차 방문할것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