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변측 신문인 <인민일보>는 18일 발표한 글에서 급진조직인 "티베트청년대회"가 이미 폭력에서 테러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전에 "티베트청년대회" 주석인 체왕 리진이 경외 언론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티베트 독립사업으로 놓고 말하면 보복성 인체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발전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의 전임 주석인 케장 푼춰는 "우리의 사업을 위해서라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데 그쳤습니다.

글은 "티베트청년대회"가 설립된후 유격전, 폭파기술훈련을 포함한 여러가지 양성반을 연속 소집하고 사람을 놀랍게 하는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의 폭력범죄사건을 조작했으며 심지어 세인들앞에서 장애인 성화봉송주자를 조폭하게 공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테러는 인류평화와 발전의 공공의 적이지만 "티베트청년대회"의 폭력활동이 일부 서방언론과 정객들의 지지를 받아 폭력에서 테러에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