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회연맹 제118차 대회에 참가한 많은 아프리카의원들은 18일 케이프타운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실무적이고 효력적이며 중국은 진정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중국과의 협력강화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집트인민의회 의원 아즈미 자카리아는 중국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새 중국과 아프리카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50여년동안 쌍방은 시종 정치면에서 서로 지지하고 경제 영역에서 밀접히 협력하여 두터운 친선을 맺었다고 했습니다.

가봉 의원 앙고레메 엔규마는 중국이 아프리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여덟가지 정책조치를 선포한 것은 아프리카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모잠비크 의원 카투파는 소수의 서방나라와 매체가 아프리카와 중국 관계를 비난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미비아 국회의원 마크헨리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만 아프리카나라들이 보다 빨리 발전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