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차 "주요경제체 에너지안전과 기후변화회의"가 18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아무런 구체적인 오염물배출감소목표와 관해 일치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향후 계속 협상을 진행할데 동의했습니다.

프랑스 유럽동맹사무담당 국무서기 피에르 쥬예는 회의가 있은 후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중장기 오염물배출감소목표를 제정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구체적인 오염물배출감소지표에 대해 의견상이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각국은 올해 5월과 6월 또다시 두차례의 회의를 소집할데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쥬예는 대표들은 온실기체배출의 장기목표와 기술협력, 융자문제와 관해 토론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기체배출감소문제에서 미국과 유럽동맹, 발전한 나라와 개도국사이에 아직 의견상이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같으면서도 구별이 있는 책임적 원칙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는 발전한 나라들은 이 문제에서 보다 많은 책임을 질머져야 하며 개도국들도 기후변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