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한국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27일 서울에서 순조롭게 봉송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한국정부와 서울시 정부, 한국 올림픽위원회는 주밀한 준비를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김정길 위원장은 이날 주한 중국 기자들의 공동취재를 받으면서 한국측은 성화봉송시 엄밀한 보안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은 평화를 상징하며 성화가 각국과 각 지역에서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주최국에 이르는것은 평화를 전달하고 올림픽 정신을 고양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정치문제로 성화봉송을 방애하는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은 체육성회로서 정치와 종교 요인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길 위원장은 성화봉송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기 위해 구체적인 안전조치와 일정 등 세절은 봉송전까지 비밀에 붙일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27일 서울에서 봉송됩니다.

(번역: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