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초청에 의해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 베이징을 떠나 일본에 대한 5일간의 국가방문을 진행하기 위해 특별비행기편으로 도꾜로 향발했습니다.

이는 중국 국가 수반이 10년후 재차 일본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는 것이며 또한 호금도가 국가 주석으로 연임한 후의 첫 출국방문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일전에 베이징 주재 일본 매체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이번 방문은 "양국관계를 따뜻하게 하는 난춘(暖春)방문"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일본 방문기간 호금도 주석은 아키히토 일본 천황을 만나고 후꾸다 야스오 일본 수상과 회담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 의회, 정당 지도자 그리고 일본 각 계 인사들과 광범위한 접촉을 갖게 됩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