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0여명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초청으로 5일 사천성 구채구에 가서 현지 티베트족 가정을 방문하고 티베트 사원에서 승려들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을 기원했습니다.

티베트족 저왕수의 집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민족춤과 축배가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주인은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술잔을 권하며 환영을 표하고 올림픽금메달은 티베트인민들의 영광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티베트 사원인 "다지사"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티베트 승려들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했습니다.

라브츠인 승려는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대배경에는 경제의 신속한 발전이 있다고 하면서 구채구도 조국 경제의 발전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애국 애교의 승려로서 자신과 사원내의 기타 승려들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충심으로 기원한다고 하면서 이는 또한 민족 화해의 중요 표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 김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