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한학가이며 알.아자르대학의 어언 및 번역학원 중문학부 학부장 아지즈박사가 최근 중국기자의 전화취재에서 일부 서양세력이 베이징올림픽을 정치화하는 시도를 반대하며 그들의 의도적인 작법은 통하지 않는다고 표명했습니다.

아지즈교수는 베이징올림픽이 다가오고 있는 때에 일부 서양언론이 이른바 "티베트문제"로 일을 만들고 왜곡보도를 하는데 이는 일부 서양세력들이 문제를 확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을 분열하려는 그들의 의도는 아주 분명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아지즈교수는 세계화의 행정에서 일부 서양나라들은 자신들의 길을 따라 올것을 타국에 강요하고 전 세계가 자신들의 가치관에 복종할것을 강요하는데 이런 작법은 이뤄질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15년간 공부하고 근무한 경력이 있는 아지즈교수는 중국통입니다.

티베트에 대해 아지즈교수는 지난세기 50년대이래 티베트에의 변화가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티베트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티베트에는 열차가 통했으며 관광업의 발전도 티베트 인민들의 생활이 날로 향상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표명했습니다.